수습기자1 삼육대학교 학보사 삼육대신문 375호 (130909) 본 기사는 본 블로거(브라더준)가 과거, 학보사 활동간 작성한 기사들을 정리한 것입니다. -삼육대신문 제 375호- 기자? 낯선 경험, 그러나 잊지 못할 경험기자수기 대학에 입학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학기가 시작됐다. 신학기에 들어서면 누구나 학교생활을 좀 더 보람차게 보내고자 다짐한다. 학점을 잘받아 성적장학금을 받거나, 취업에 필요한 스펙을 쌓거나, 혹은 적극적인 대외활동을 하면서 알차 게 보내겠다는 각오 말이다. 올 1학기초 대학에 첫 입학한 나역시 그랬다. 대학은 나의 미래와 직결된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 했고, 어떤 것이든 열심히 도전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그러던 중 ‘MVP 캠프’에서 우연히 본 신문사 광고지가 눈에 띄었다. 시쳇말로 ‘있어 보인다’는 생각이 들만큼 강렬한 인상을 주었다.. 2017. 8.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