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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국가우수장학생(이공계)3

2017년 한국장학재단 장학금 수혜자 간담회 2017년 한국장학재단 장학금 수혜자 간담회 지난 번 서울권역 장학생 간담회에 이어 전국단위의 장학생 간담회에 참여하게 됐다. 한국장학재단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귀기울이며 사업을 보완해나가겠다는 취지로 많은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번 장학금 수혜자 간담회뿐만 아니라 학자금 대출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간담회등이 그 것이다. 다소 부담스럽게.. 이사장님 건너편에 내 자리가 마련됐다. 간담회가 시작됐고 많은 장학 수혜자들의 건의사항들이 끊임없이 나왔다. 아무래도 사람이 만드는 장학사업이다보니 부족한 점이 없지않아 있었던 것 같다. 재단 관계자분들께서 경청해주시고 해당 사업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보완하겠다고 답을 하신다. 이 시간으로 인해 한층 더 견고하게 보완된 장학사업이 진행되기를 기대해본다. 2018. 1. 17.
국가우수이공계장학생 장학증서 수여 국가우수(이공계)장학생 장학증서 본래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앞의 장학증서 수여가 예정되었지만, 갑작스러운(?) 정권의 변화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명의의 장학증서로 변경되었다. 사실 의미없는 종이 한 장으로 비춰질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주 큰 의미가 있다. 2년여간의 대학생활을 제대로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장학증서 내용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구절이 있다.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되는 바", 국가차원에서 나한테 기대를 걸고 있다. 부단히 노력을 이어나가야 겠다. 2018. 1. 16.
2017 서울권역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지원 제도 간담회 국가우수장학생(이공계)로 선정되고 나서 처음으로 오프라인 행사에 국가우수장학생 자격으로 참여하게 됐다. '2017년 서울권역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지원 제도 간담회'가 그 것이다. 위 행사의 목적은 현재 한국장학재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하여 논하고 이 과정 속에서 개선점을 찾는 것이다. 한국장학재단 안양옥 이사장님과, 재단의 각 부서 관계자 분들이 모두 자리한 행사이므로 어떠한 이야기를 꺼내야 할 지 행사가 열리는 당일날 직전까지도 많은 걱정과 생각을 했다. 결국 나는 좋은 장학사업을 알지 못하여 많은 이들이 수혜받을 수 있도록 홍보방안이 강구되어야 한다는 식의 이야기를 꺼냈고 자리한 관계자 분들도 공감해주시면서 개선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간담회 행사는 사진만 찍기 위한 행사는 절대 아니.. 2017.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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