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소식통/핫한 IT소식

이 주의 핫한 IT 소식(180426)

by 브라더 준 2018. 4. 26.

FOR JUNIOR DEVELOPERS, IT NEWS vol.3


- 본 콘텐츠는 본인의 창작물이며,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시되고 있습니다.

운영 페이지 주소 : https://www.facebook.com/juniordeveloperskr/






### IT서비스협회, 주 52시간 특례업종 요청 계획 철회


IT서비스 협회는 주52시간 근무제 시행에 있어 특례업종 지정을 요청할 계획이었으나, 업계 종사자들의 반응을 고려해 이를 취소키로 했다. 또한 협회는 “사업자, 종사자 모두의 근로시간 재량권이 강화“되는 방향으로 대안을 마련할 것을 고용노동부에 요청했다. 내용으로는 초과 근무가 필요한 시기와 그렇지 않은 시기를 미리 정하여 근로계획표를 세우는 탄력적 근로시간제가 대표적이다.


### 5G 주파수 전쟁, 커지는 이통사 갈등


5G 주도권은 황금 주파수 대역대로 꼽히는 3.5GHz를 누가 더 많이 확보하느냐가 중요한 포인트다. 황금 주파수로 꼽히는 이유는 위 대역대는 전국망이며, 이번 주파수 경매에 같이 할당된 28GHz에 비해 전파 회절이 강하고 서비스 대역대가 넓은 특성을 가지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과기정통부는 이통사마다 주파수를 소유할 수 있는 총량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각 이통사마다 총량 제한 상한량에 있어 의견차이를 보이고 있고, 정부도 총량제한 결정을 미루고 있어 이번 주파수 경매의 귀추가 주목된다. 





### 삼성 고성능 SSD 출시와 고사양 D램 양산


기존 제품에 비해 30% 성능 높인 초고속 SSD가 전세계 50여 개국에 동시 출시된다. 연속 쓰기 속도가 30% 향상됐으며, 64단 V낸드를 장착했다. 또한 삼성은 자율자동차용 10나노급 16기가비트 D램을 본격 양산한다. 이 제품은 내열성이 강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 차세대 반도체는 ‘공중부양’이다


기존 실리콘 반도체의 차세대 주자로 꼽히는 ‘2차원 반도체’는 얇고 유연한 특징을 갖고 있다. 그러나 얇은 두께 때문에 기판으로부터 많은 간섭을 받는 단점을 갖고 있다. 이 간섭 현상을 줄이기 위해 KAIST 연구팀은 산화규소로 이뤄진 돔 구조를 기판 표면에 붙이고 그 위에 반도체를 붙이는 방법을 고안했다. 산화규소로 이뤄진 돔 구조의 내부는 90%이상이 비어있기 때문에 반도체가 허공에 뜬 모양으로 비춰진다. 이를 통해 전자의 이동 능력을 2배 이상 개선시켰다.



### 아이폰X의 노치디자인 유행, 급물살타나?


오는 5월에 출시되는 LG G7에 노치 디자인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노치 디자인은 소위 ‘M자형 탈모’로 불리우면서 액정의 베젤을 최소화한 디자인이다. 애플이 가장 먼저 아이폰X에 적용, 출시하면서 세상에 공개됐다. 이에 시장 전문가는 “노치는 단순 트렌드일뿐 소비자 사용성(UX)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내놓았다.





###  네이버 댓글조작 이슈로 새 댓글 정책 도입


네이버는 댓글 조작의 이슈로 인해 새로운 댓글 정책을 내놓았다. 내용으로는 한 계정당 동일한 기사에 3개의 댓글까지 작성이 가능하며, 24시간동안 한 계정이 클릭할 수 있는 공감, 비공감지수가 50개까지 제한되는 것이다. 또한 뉴스를 클릭하면 언론사 사이트로 연결해주는 ‘아웃링크’방식에 대해서도 타당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종업계인 검색 포털 다음에서도 새 기능을 추가했다. 동일한 댓글을 반복해서 남기는 계정에 대해 2시간에서 24시간까지 계정을 차단하는 것이 그 내용이다.



### 메모리 호황기, 대표주자 바뀐다?


메모리 호황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기존은 모바일용 D램이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내년을 기점으로 서버용 D램이 이를 앞설 것으로 보여진다. 



### 모바일 쇼핑의 이어지는 상승세, 더 과열된 출혈경쟁


최근 인터넷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인터넷 사용자의 모바일 쇼핑 추세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모바일 쇼핑의 그늘도 드러났다. 쿠팡이 지난 해 실적을 공시한 것이다. 전년대비 매출은 40% 늘어났으나, 영업손실도 13% 증가했다. 쿠팡의 경쟁사도 상황이 여의치않다. 티몬과 위메프는 지난 해에 비해 적자 폭을 줄여나갔지만 계속해서 적자를 이어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e커머스 업체는 광고와 마케팅에 큰 비용을 지출하고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이 추세가 이어진다면 조만간 위기에 빠지는 업체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고 업계관계자는 입장을 밝혔다.



반응형

'▶IT 소식통 > 핫한 IT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 주의 핫한 IT 소식(180418)  (0) 2018.04.18
이 주의 핫한 IT 소식 (180411)  (0) 2018.04.12